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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03 23:15
2분 만에 고추 바이러스 감염 확인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466  
2분 만에 고추 바이러스 감염 확인
농진청, 현장 진단키트 개발
고추와 파프리카의 수량과 상품성을 떨어뜨리는 ‘고추마일드모틀바이러스(PMMoV)’를 조기에 진단할 수 있는 현장 진단용 키트가 개발됐다.

농촌진흥청 원예특작환경과에 따르면 PMMoV는 1990년대부터 해마다 전국적으로 발생되는 토착형 바이러스 병으로 물리적 안정성아 높아 토양전염, 접촉전염 및 종자전염이 잘 일어나는 위험한 바이러스다. 이에 따라 농진청은 PMMoV 입자를 정제하고 항혈청을 만든 다음 금 나노입자를 이용한 기술 융합으로 현장에서 진단할 수 있는 키트를 개발했다.

이번 진단키트는 영농 현장에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휴대용 도구로 식물즙액을 낸 후 진단키트 끝을 살짝 담가 2분 정도 지나면 바이러스 감염여부를 알 수 있다. 고추와 파프리카, 피망에 발생하는 다른 종류의 바이러스와 건전주에 대해서는 반응하지 않고 오직 고추 마일드모틀바이러스에 대해 높은 특이성을 보인다.

PMMoV에 감염된 고춧잎 즙액의 농도를 희석해 진단한 결과 1024배로 희석했을 때까지 진단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농진청은 기존에 개발된 9종의 진단키트와 함께 내년부터 전국 도 농업기술원을 통해 농가에 분양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