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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2-09-19 21:25
생강 지상 저장법 개발
 글쓴이 : 관리자
조회 : 922  
생강 지상 저장법 개발
생강을 지상에서 저장하는 기술이 국내 연구진에 의해 세계최초로 개발돼 생강 유통체계에 대한 획기적인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

한국식품연구원(김병삼 박사 연구팀)은 세계 최초로 생강을 지상에서 1년 이상 저장할 수 있는 상용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고 지난 17일 밝혔다.

생강 지상저장기술은 연구팀이 개발한 나노 증기형 증발식 가습시스템을 이용해 생강의 적정 저장환경조건인 온도 12℃, 상대습도 95%의 조건과 이산화탄소 및 유해가스 분해에 의한 초미세 환경제어기술을 조합해 개발했다. 특히 이번 저장기술은 한 곳의 저장시설에서 큐어링과 저장을 동시에 행할 수 있으며 연중 균일한 온도와 상대습도를 유지할 수 있다.

현재까지의 생강 보관방식은 1000여개 이상의 지하 토굴(5m 이하)에서 저장함으로서 부패 감모 손실이 30% 이상 발생함과 더불어 매년 수명의 인명 손실을 가져와 새로운 생강 저장기술 개발이 시급한 상황이었다.

실제 지난 5월 충남 태안의 지하 생강 토굴에선 두 명의 목숨을 앗아가는 사고가 발생하는 등 매년 이 같은 사고가 되풀이 되고 있다.

이번 지상저장기술 개발은 이러한 인명사고에 대한 위험률 감소는 물론 부패감모손실이 5% 이하까지 줄어드는 것으로 조사결과 나왔다.